MANSEDANG

희대의 막장 드라마 팬트하우스 2 

즐겁게 감상하고 계신가요?

혹시 놓치신 분들 재방송 궁금하실까봐

금요일, 토요일 재방송 편성 가져왔습니다.

2회는 1회보다 더 재미있다고 평이 났습니다.

더 막장스럽고 더 악랄한...

더 웃기는...

≪“아까부터 계속 하윤철 그 자식만 생각하고 있잖아!”

다정하게 윤희(유진)를 챙기는 윤철(윤종훈)의 모습에 서진(김소연)은 마음이 쓰이고,

단태(엄기준)와 서진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는 극단으로 치닫는다.

하지만 불행은 끝이 아니다.

서진에게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위기가 찾아온다.

한편 모두가 잠든 깊은 밤,

은별(최예빈)은 남들 몰래 누군가와 비밀스러운 만남을 이어가는데...≫

2화도 역시 꿀잼각입니다.

특히 매회 눈에 띄는 천서진의 액세서리

2회에서는 귀걸이가 더욱 반짝입니다.

비교적 비싸지 않은 금액으로

드레스와도 매치가 잘 되는 귀걸이를 

선보였습니다.

천서진 귀걸이 구매 정보

구매 사이트 ↓

색상은 총 3가지로

로즈 골드 - 김소연 착용

실버

골드

로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색상 비교↓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와 디자인 그리고 가격까지

예쁜 귀걸이 겟할 수 있어서 참 좋네요^^

구매 가격 ↓

판매가 46,000원 중

36,800원으로 9,200원 할인 중입니다.

지난 주말 tvN 드라마 철인왕후 후속작으로

새롭게 시작한 빈센조

넘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송중기~ 역시 송중기였습니다.

드라마 1회 초반 송중기가 납치되어

강도들과의 매치 중에 

강도들이 송중기의 손에서 빼서 들은

그의 시계가 와~ 몹시 멋있더라구요.

그리고 강도 역의 진선균과 이희준이

서로 주거니 받거니 시계에 대한 언급을 

하더라구요.

시계를 푸르며 '이런 시계는 일억이 넘을 거야'

하는 대사는 귀를 의심케 했습니다.

그리곤 중간 광고

HUBOLT

시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은 그냥 그런가 보다 하는데

궁금증이 발동한 일인 검색 들어갑니다.

HUBLOT 은 스위스 시계 제조업체로서 

1980년 카를로 크로코 (Carlo Crocco)가 창립한 위블로는

전통적인 시계의 공식인

'골드 다이얼에 가죽 줄'이라는

공식을 깨뜨렸습니다.

그가 내세우는 회사의 모토는

'시계 중의 시계'

MDM [Montres des Montres]' 였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의 시계 제조 업체로 우뚝 서기 위해 일반인들을

위한 시계보다는 상류층을 위한 초럭셔리 시계를 제조 판매함으로써

공공연하게 대중에게 가품조차 진짜인지를 확인하기를 바라는 이들이

넘쳐납니다.

위블로 HUBLOT는

2003년

CEO 장 클로드 비버 (Jean Claude Viver)가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습니다.

스위스 출신의 그는

오데마 피게 와 오메가를 거쳐

블랑팡을 재건하는 인물로

2008년에 카를로 크로코가

LVMH 그룹에 브랜드를 넘긴 후에도

2004년부터 위블로에

상징적인 인물로 전 세계를 휩씁니다.

일반적인 시계의 소재와 달리 위블로는

고무 소재 즉 러버 rubber 소재의

선구자로 서있습니다.

2005년 론칭한 빅뱅이라는

단일 컬렉션을 중심으로

직경이 48mm의 큰 사이즈의

킹 파워,

시계의 모든 부분이 검은색인

올 블랙,

2008년에 여성을 겨냥한

스피넬과 차보라이트,

컬러풀한 스톤과 스트랩의

투티 프루티 등의

다양한 컬러, 패턴, 소재, 기능들을

각 테마에 따라 이름을 붙이며 출시했습니다.

1980년 처음 선보였던 시계

'스포츠 1520'의 명맥을 이어

요트, 골프, 폴로, 스키, 자동차 경주, 테니스,

그리고 축구까지

위블로의 서포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드라마 빈센조에

위블로가 제작 지원을 하면서

주인공인 송중기가 자주 멋진

손목시계를 보입니다.

남자는

시계와 자동차로 자신을 드러낸다고 하는데....

도대체 그 가격이 얼마일까 궁금하였습니다.

위블로 킹 파워의 중고제품을 티*에서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 가격이 4억 7천을 넘기네요. 뜨아~~

해외 배송 제품으로 온라인 샾에 있는 제품들도 몇 천을 넘기구요.

위블로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니

클래식 퓨전 킹 골드 그린 42mm : 18,300 스위스 프랑(한화 22,591,899원)

빅뱅 인테그랄 블랙 매직 42mm : 21,900 스위스 프랑(한화 27,036,207원)

스피릿 오브 빅뱅 문페이스 킹 골드 42mm : 36,900 스위스 프랑(한화 45,554,157원)

나름 대중적이라고 생각하는 제품들이라 전면에 놓은 듯하고 더 상위 레벨의 제품들은 따로 있을 듯 보입니다.

어나더 레벨~

정식 구매방식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대면하여 구매하는 약속을 정하는 방식과

부띠끄에 찾아가서 구매하는 방식으로

가장 가까운 부띠끄는 제네바에 있습니다.

역사도 짧지만 지금의 레벨까지 온 데에는

공격적 마케팅이 큰 역할을 했다라고

평가받고 있으며 중국 졸부의 시계라는

별명도 있긴 합니다.

이렇게 고가이고 구매하기도 쉽지 않은 제품이

한국 드라마에 제작 지원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 듯합니다.

무엇일까요?

고민해 볼 만합니다.

위블로 공식 홈페이지

코로나19로 어쩔 수 없는 집콕ing

지루하고 심심함을 달랠 한가지 아이템을 픽! 했습니다.

바로 .... 젤네일 ...

일반적인 매니큐어는 바르고 얼마지나지않아 벗겨져서 참 보기가 좋지 않지요.

아무리 집콕이라해도 물을 손에 묻히는 집안일을 안 할 수는 없으니까 벗겨지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요.

하지만 요즘 많이 보이는 젤네일이라면 말이 달라지겠더라구요.

그러던중 카톡에 광고가 뜨는 것을 보고 주문을 합니다.

홈페이지에 신규가입시 젤네일을 구울 led램프를 무료로 준다고 해서 신규가입을 합니다.

그리고 5만원이상이면 무료배송이어서 5만원을 채워서 주문합니다.

베스트상품과 제딸이 고른 디자인으로 4가지를 주문했어요.

주문후 3일만에 도착합니다.

언박싱~

4개의 젤네일과 1개의 젤네일 LED 램프가 들어있어요. 제가 주문한 4개의 구성과 1개의 사은품인 램프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한 것을 선택해서 꺼내었습니다.

그리고 직접해보기전 설명서를 상세히 읽어봤습니다.

한 팩에 30피스의 젤네일이 들어있고 파일과 우드스틱이 들어있어요.

열 손가락에 붙인 후 램프로 굽는 거예요. 

파일로 긁어서 제 손톱보다 긴 부분을 잘라내니 좀 거칠게 마무리가 되더라구요.

손톱깍기로 먼저 잘르고 다듬는 것을 저는 추천합니다.

그래도 처음 사용이다보니 SO SO 해도 이해합니다.

처음 한 것이라 서툴었지만 나름 만족하기로 합니다.

만족도 70%

1. 끝부분을 마무리할 때 기술이 좀 필요하네요.

2. 사용설명서가 조금 더 상세했으면 좋겠어요.

3. 교체주기가 안내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4. 쉽게 까지지 않아서 좋아요.

5. 한 팩으로 최대 3번 쓸수 있어서 경제적이예요.